스코틀랜드 여행 (from London)

이제 언제 가볼 수 있을까, 다시 가볼 수 있을까 싶은 스코틀랜드
런던에서 출발해 다녀온 스코틀랜드 여행기!

우리의 출발역은 킹스크로스역
소문답게 역도 정말 크고 사람도 많고, 초행길이라 막막했지만 출발 4분전에 여유있게(?) 도착
(후 사실 놓칠뻔,, 열차가 오차없이 시간되면 출발해버려서 모든 승객들이 우선 제일 가까운 칸에 모두 탑승했다..)

이번 기차티켓은 Trainpal 어플을 활용했다.

여러 어플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어플에서는 수수료도 없다고 들었던 것 같다.
티켓 구매에 앞서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에 두가지 방법 발견

1. Rail card 구매

나이별로 살 수 있는 rail card 도 있고, 여러 종류들이 있는데, 두명이서는 이 two together rail card가 적합해 보였다.

어플 내에서 살 수 있는데,  30파운드이지만, 여러 바우처도 있어서 실제로 들어가면 20파운드 정도에 구매가능하다!

확실히 두명이라면, 이 레일카드를 구매해서 하는게 몇만원정도는 이득이다!  구매하고나면 내 계정에서 레일카드가 보이고, 기차에서 직원분께서 확인을 한다.
구매시 증명사진 두개가 필요하다는 점!

2. 바우처 확인

trainpal에서는 사용가능한 할인 바우처가 많다
그냥 결제하기 전에 구글에서 trainpal discount code를 검색해서 뜨는 것 아무거나 넣어도 이득!

다시 돌아와섯!
런던 -> 에딘버러 티켓은 예정일정 3개월 전에 구매했다

확실히 미리할수록 싸고, 레일카드까지 적용해서 왕복 2인 티켓을 128파운드 정도에 구매했다. 대략 23만원정도..?

그렇게 출바알 

자리에는 이렇게 출발지 목적지가 적혀있어서 , 이걸보고 그 역에서 탄 사람들에게 티켓 확인을 하는듯했다

티켓이랑 two together railcard는 중간에 확인하시니 캡쳐본이나 어플로 제시하면된담!

 

날씨가 넘 쵝오였다..푸른들판에 누워있는 양들을 보며 힐링 가득하고

그렇게 스코틀랜드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