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제주도 여행 ☔️ 22.06 - 4일차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스타벅스, 소랑드르, 쇠소깍, 약천사, 박물관이 살아있다 )

밤새 비가 정말 많이 왔다ㅠㅠ
첫일정은 섭지코지!! 비는 물론이거니 바람까지 ㅋㅋㅋ
우비를 장착하고 출발!! 섭지코지 아래 마트에서 우비를 판다! 우리는 보라색 우비를 살 수 있었는데
다른곳에서 구매하셨는지 노랑색 분홍색도 있어서 알록달록 예뻤다😊

말도 집에 가고 싶어요~

비바람이 너무 매서워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밌는 추억이 되었다 ㅋㅋㅋ

그다음은 성산일출봉~~~

ㅋㅋㅋㅋㅋ 흑돼지 + 돌하르방 + 성산일출봉 + 돌담 + 바다  

완전 제주도 집합체!!

우산이 이리될만큼 비바람이 매서웠다 이말이에요ㅜㅜㅜ

이곳에도 귀여운 소품들이~

제주도 스타벅스에만 있다는 그친구 먹어봤습니다~ 맛있어요~

소랑드르에 들려 맛있는 점심!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해물칼국수가 아주 진국!!

쇠소깍 가는길에 본 귀여운 소품샵~

멋있는 야쟈수~

쇠소깍!! 제주도는 정말 멋있는 자연경관이 많다~

약천사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는데, 정말 웅장하고, 멋진 절이였다

그냥 숙소가기는 아쉬워서 들른 박물관이 살아있다!!

네이버로 미리예약하면 조금 더 싸게 들어갈 수 있다!! 가격이 생각보다 있기때문에 꼭 예약하고 가기!!

들어가면 정말 사진찍기좋은 천국이다ㅋ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같고, 모두 성인인 우리가족도 다 좋아했다~

 

오늘 숙소는 아빠가 미리 예약해주신 곳으로 갔따!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는사람들이 보통 이런 숙소를 선택하는걸 봤는데, 제주도에 와서는 꼭 이런 숙소에서 지내는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하루 숙박이여서 너무 아쉬울 정도였다!! 정말 강추하는 숙소!! 그 숙소는 다음 글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