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제주도 여행 🛖 22.06 - 숙소 퐁낭댁 by 에어비앤비

SMALL

아빠가 미리 예매해주신 덕분에 처음 에어비앤비로 머무르게 된 숙소!! 는 바로 퐁낭댁!

돌담길과 함께 들어서는 입구부터 너무 고즈넉했다

캬.. 뒤에는 산방산이 보이고
비가많이 왔어서 안개가 많이 끼었지만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진부터 100장 찍었다 ㅋㅋ

뒹굴 뎅굴 헙써~

 

방은 2개이고 큰방에 안쪽에 문으로 방이 하나 구분되어있다!
문이나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아주 예술이에유

 

 

이곳에는 총 3개의 숙박집이 있는데, 인원별로 크기가 다르니 확인해보고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이곳은 우리 숙박집 왼쪽!! 조금 더 아담한 느낌이였다

뒷간은 바로 화장실!
이 집은 겉모습은 옛 형식을 가지지만,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어 너무 좋았다
돌하르방 느낌(?)나는 수건

밤에도 너무 이뻤다

야옹이도 만나고~

캬..아침엔 더 날씨가 개었는데 더 이뻤다
1박만 한것이 너무 아쉬웠고, 다들 떠나기 싫어했다ㅠ
장기숙박을 하게되면 사장님이 수건도 갈아주시고, 쓰레기도 정리해두고 가면 처리해주시고, 내부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 그 자체였기 때문에
한달살기로 딱인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