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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

가족 유럽여행 🇬🇧🚈18.08 - (스카이가든, 웨스트민스트사원, 코벤트 가든, 유로스타)

by recordthelife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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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지하철로 10분거리인 스카이가든으로 출발!
10시에 예약했다(홈페이지로 미리 예약이 가능했다)
사람도 많고, 무료기때문에 무조건 여행계획 세울때 갈 예정이라면 꼭 예약하고가야한다!!
https://skygarden.london/sky-garden

 

City Garden Bar - Sky Garden - London

City Garden Bar is an all-day drinking and dining space, offering spectacular city views. Evening walk-in guests are welcome without a reservation

skygarden.london

OPENING HOURS

MON: 10AM-6PM
TUE-WED: 10AM-11PM
THU: 10AM-12AM
FRI: 10AM-2AM
SAT: 8.30AM-2AM
SUN: 8.30AM-11PM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고, 특히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시간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것 같다.
우리는 오전 10시에 예약을 했는데, 내부가 아름답게 정원으로 꾸며져 있고, 낮뷰도 좋았다!
3주전부터인가 예약이 오픈되기때문에(정확하지않을 수 있어 홈페이지로 확인해야한다!)
아마 월요일부터 열렸던 것 같은데,,자세히 기억은 안난다..ㅜㅜ
현재 날짜 기준으로 12월 4일까지 오픈이 되어있으니 매주 월요일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될 것 같다!!

이런식으로 메일로 바우처가 오고, 나는 프린트해서 갔다
이용가능시간은 1시간!



다음으로는 지하철을 타고 웨스트민스트사원으로 이동!!
웨스트민스트사원 역시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 11:30에 예약을 했는데, 이날 테러위협때문에 건물자체가 봉쇄가 되어 그저 바라보기만 하고 떠났다.. 입장료는 있고, 나중에 테러위협때문에 입장하지 못했다고 메일을 보내 입장료는 반환받았다!


바로 코벤트 가든쪽으로 넘어가서 구경하고, 코벤트 가든 내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영화로 유명해진 노팅힐쪽으로 가보려고 하다가, 오후 4시에 유로스타를 타야되어 너무 빡빡하게 움직여야 될 것 같아
가지 않고, 주변을 여유롭게 둘러보기로 했다.


벌써 런던을 떠나야 한다니 너무 아쉽고,, 짧은 일정이 원망스러웠다ㅜㅜㅋㅋ 다음에는 꼭 런던만 오래 와보고 싶었다!

우리는 호텔에서 짐을 챙기고 세인트 판크라스트역으로 향했다. 기차역인데도 정말 건물이 멋졌다
기차역안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도난사고도 많이 일어난다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움직였다.
5시 기차여서, 4시부터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파란색 간판으로 유로스타라고 되어있어 찾기는 편하고, 종이티켓을 들고가면 바코드만 찍으면 된다.
짐검사, 여권검사도 다한다!


아 그리고 영국을 떠나기 전, 오이스터카드도 꼭 환불받기! 역내에 환불받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
그동안 고마웠다 오이스터


영국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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