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정도는 시외 가이드로 런던시내를 벗어나보고자 계획했다!
하나투어로 일일가이드를 미리 예약했었는데, 숙소에서 지하철로 30분정도 해머스미스역 맥도날드 앞에서 집합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유명한 명문대학인 옥스퍼드 대학 캠퍼스와, 코츠월드 탐방이였다!!


캬.. 공부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건물들이 다 너무 고풍스럽고 멋졌다..





이 학교 학생이면 옥스포드 뽕이 차오를 것 같았다 캠퍼스도 정말 크고, 너무 이뻤다


방문객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있고!




캠퍼스가 아니라 거의 하나의 마을 같은 느낌이였다~!





사실 해리포터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곳이 해리포터에서 아이들의 마법학교, 도서관으로 나온 곳이라고 한다!!


옥스퍼드 캠퍼스 내에 유명한 가게라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셨는데,, 19년도라서 잘 기억이 안난다.. ㅜㅜ
아무튼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셨다!!

해리포터 관련 기념품들이 많았다~~ 해리포터 미리 정독 좀 하고 올걸..ㅜㅜ

아이스크림 가게도 들르고~

많은 분들이 관광도 오시고,, 학생들도 보였다~

그리고 옥스퍼드 후드티도 사왔다 ㅎㅎ
조금 더 차를 타고 도착한 코츠월드!!
이곳은 영국 사람들이 노후에 가장 살고싶어한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한다!! 그만큼, 고즈넉한 분위기에 살기좋은 동네라고 한다!!



정말 동화같은 마을~ 헨젤과 그레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의 마을이였다







코츠월드도 중심지쪽으로 나오면 가게들이 정말 많았는데, 가이드님의 추천에 따라서 영국에서 꼭 마시고 가야한다는
홍차!! 마을 분위기와 맞게 이렇게 이쁜 세트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와서는 타워브릿지를 중심으로 야경을 구경했다


런던은 비가 많이 오는 곳이라, 오늘도 날씨가 흐렸지만,, 풍경이 너무 이뻤다.



우리나라 롯데타워랑 정말 흡사했던 타워!!





해가 저물때까지 벤치에 앉아서 구경을 했다
점점 어두워질수록 풍경이 새로운 느낌이였다




이제 지하철 타고 숙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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