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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PV관련 기사정리] - 약물 이상반응 분석 시스템에 약사 능동적 참여 필요

by recordthelife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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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약학대학 최남경 교수는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FAPA총회에서 '아시아 국가에서 약물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데이터마이닝 현재, 미래와 도전' 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수가 언급한 탈리도마이드 베이비는 약물부작용으로 인한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탈리도마이드는 1950년대 후반 유럽에서 사용된 진정제이다. 임산부에게 치료적 용량의 투여로 태아에게 독성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약이 사용된 이후, 59년부터 61년까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사지가 짧은 기형아인 포코멜리아 사례가 발생했다. 원인이 진정 수면제라는 점도 확인이 되었다. 

 

환자에게 정보를 직접 수집하거나 보험 청구자료 등을 활용해 모니터링하면서 약물 부작용을 미리 찾기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의약품 안전과 관련한 선언으로, 1997년 에리스 선언 (의약품 안전 사용 정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2005년 룩셈부르크 선언(환자 안전), 2006년 에리스 선언(환자 치료에서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글로벌 계획)이 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006 

 

"약물 이상반응 분석 시스템에 약사 능동적 참여 필요"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다양한 약물 이상반응을 살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약사가 기여하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화여대 약학대학 최남경 교수는 최

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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