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으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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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만 접종 고집? AZ 백신의 비극...역대급 '부작용 피해'  - 팜뉴스

우리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고집하면서, 역대급 부작용 피해가 확산되었다고 한다. 

AZ 백신접종의 피해가 매우 컸는데, 임상시험 중 횡단성척수염이 유발된 시험자가 있어 안전성 문제가 발생했고, 미국은 이에 따라 허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역시 계약했던 것 일부를 철회하고, 폐기처분 하는 등 바로 조치를 취했지만, 한국에서 AZ백신 사망사례가 압도적이였다고 한다.

백신은 치료제와 다르다. 건강한 사람이 질병의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이여서 유효성보다는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한국은 AZ백신을 2000만회분, 일본은 11만회분 접종한 것으로 보아, 차이가 많이 난다. 

유럽에서도 대부분 접종 제한을 걸었는데, 백신 접종 이후 혈전증 등 문제가 생겼고,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는 백신부작용 혈전증 연구를 시작했다. 

노르웨이의 같은 경우에도, 혈전증이 보고되었고, 의심사례 5건과 3명은 사망했다. 정부는 이에 백신접종을 전격 중지했고, 백신 제조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노르웨이에서 공식적으로 사망에 대한 사과도 전했다. 

 

AZ백신 접종 모범국이 된 한국이지만, 과연 이게 의미가 있었을까